대상: 37세의 초등학교 교사인 A씨

증세: 학교에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나서 집에 오면 설사를 하게 됨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메일로 치료를 받고 싶다고 치료를 요청해 왔음

진단명: 전환 장애, 신체화 장애

치료 기간: A씨는 1주일에 1회로 2시간 분석 상담을 8년 째 받고 있음

치료의 결과 : 치료의 과정에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집에 가면 가벼운 설사를 하게 됨을 이야기했고 이 문제가 과도한 긴장된 생리적 스트레스 때문에 위와 장의 연동 운동의 저하로 설사로 연결된다는 것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위의 분석 치료 과정에서 학교 회식이나 집단 모임에서 식사 등에서 설사가 나는 현상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

 

치료의 과정

 A씨는 치료자에게 분석 치료를 10년 동안 받고 있다. 그 동안에 A씨의 분석 치료 과정을 상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치료 사례에 들어가 보세요.

 A씨는 치료의 과정에서 직장 상사의 부모의 장례식장에 가서 음식을 먹고 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설사를 했다는 이야기에서 세부적으로 그가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회식 모임이나 단체 식사 모임에 가서 식사를 한 경우에는 어김없이 집에 와서 일정량의 설사를 해 왔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분석에서 다룰 수가 있게 되었다. A씨는 분석과정에서 과도한 긴장으로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회소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이미 이전의 분석 치료 과정에서 분석이 되어진 상태였다. 그는 고등학교 때 반에서 3등-4등을 줄 곧 유지해 왔고 대학에 진학은 의대나 약대로 목표를 세웠으나 부모님의 경제 사정 때문에 교대를 선택했고 지금은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수능을 치는 시간에 너무 긴장해서 옷에 사정을 한 사실을 부끄러움이 없이 이야기를 했다. 생리적 긴장이 과도해서 몸이 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사정으로 방출을 한 것이었다. 이후에도 그는 평소에도 늘 불안하고 즐거움이 없었다고 했다. 늘 그렇고 그러한 생활에 익숙해서 인지 삶에서 즐거움이 없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기계적으로 느껴지고 삶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해 온 터였다. 그는 치료자의 권유로 지방 명문 대학에서 상담학 석사의 3년 과정을 1등으로 졸업을 했고 학급의 문제아들을 위해서 아동과 부모와 연결해서 상담 코너를 만들어서 학급 아동들을 잘 관리하고 학부모와의 관계를 잘 운영해 오고 있고 또 동료 교사들이나 직장의 상사들과의 갈등을 거의 해소되어 지금은 그러한 것들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평소에 무기력하고 즐거움이 없고 그저그런 생활 때문에 계속해서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다.

 A씨는 회식 모임이나 친목 모임에 가면 언제나 말이 없고 잘 어울리지 못함을 하소연했다. 외톨이로 느껴지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주로 그러한 회식 모임은 피해온 것이 분석되어졌다. 치료자는 회식 모임이나 단체 모임이 있는 날은 미리 전략적인 준비를 할 것을 주문을 했다. 단체 모임에 갈 때는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과 미리 연락을 해서 같이 가서 식사 자리에 앉을 때는 옆에 같이 앉아서 다른 사람들처럼 삼삼 오오로 앉아서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하면 껄끄러움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주었다. 보통 일반적으로 회식 모임이나 단체 모임과 같은 식사 자리에 가면 그냥 별 생각이 없이 자리에 앉게 되면 내 주변에 서로 잘 통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말이 없이 혼자서 뻘줌하게 앉아 있게 마련이고 동시에 주변을 둘러 보면 다른 사람들은 서로 삼삼 오오로 모여 앉아서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직장 내에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친밀하거나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있기 마련이다. 그 사람과 연락을 해서 회식에 갈 때는 서로 같이 차를 타고 가거나 회식 자리에서도 옆에 앉도록 자리를 서로 마련을 해서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껄끄러움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귀뜸해주면서 A씨는 이후에 회식 모임이나 단체 식사 모임에서는 서로 잘 통하는 나이 많은 동료 교사와 함께 차를 타고 가거나 자리에 앉을 때 옆에 앉도록 서로 배려를 해서 식사 시간에 껄끄러운, 외톨이의 느낌을 감소 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훈련의 덕분에 그는 이후에 회식이나 식사 시간 후에는 설사를 하는 빈도수는 점점 감소되었고 몇 개월 이후에는 식사나 회식 후에 설사는 사라졌다.

 A씨의 과도한 긴장은 보통 사람들보다 엄청나게 신체적 긴장이 높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의 어린 시절은 가족들이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1학년 쯤에 식사 시간에 어머니가 아들이 이야기를 소상하게 하는 것을 보고 "너는 왜 참 새처럼 말이 많으냐"라고 빈잔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이 때 심어진 것이었다. 이후에 A씨는 아버지나 어머니, 혹은 여동생과 남동생이 식사 시간에 말을 하는 것이 거의 없었다. 서로 집에 오거나 외출을 할 때 "다녀 오겠습니다", "잘 다녀 왔니?" 그것이 인사의 전부였다. 학교에서 있었던 것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없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서로 말이 없었다. 어머니는 가끔 경제적 이유 때문에 혼자서 눈물을 지우는 것은 자주 보았지만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A씨의 가족은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정상으로 보였다. 고로 A씨는 자신의 내면의 상상, 갈등, 고통, 지각. 생각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금기시 해 왔던 것이 밝혀졌다. 관계를 할 때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상대의 눈치를 보는 것이 대인관계의 전부였음이 밝혀졌다. 그는 10년간의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훈련을 받았다. 처음에 치료자에게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 그는 말이 몇마디밖에 없었다. 치료자는 치료 회기 시간을 혼자서 이야기를 거의 다 하게 되는 것을 걱정했다. 지금은 A씨 자신이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 회기를 시작하게 되고 대부분이 A씨 자신의 그날 느낀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수 있게 되어갔다. 그는 말로써 내면에 쌓인 분노와 적대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고 말로써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내면에 신체적으로 쌓인 긴장감이 감소되어갔고 설사는 사라졌다. 친목 단체나 회식 자리는 대략 2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이 2시간 동안에 쌓인 긴장감은 외톨이들을 에너지 고갈 상태로 몰고가고 그것 때문에 쌓인 긴장감이 설사로 배출되어 방출된다는 것을 알 게 했다.

 심인성질환 장애의 특징이 어린 시절에 부모와 관계에서 부모의 지나친 완벽주의적 도덕, 처벌적인 초자아 때문에 어린이 자신의 의사 표현이 무시되고 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자기 주장이 없는 순둥이 자녀들이 많다. 이들은 모범적이고 자신의 욕구나 요구가 없이 부모의 눈치만 주로 보며 부모에게 복종적이고 순종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공통점이 심인성질환 환자의 특징에서 이미 지적되었다. 이들은 언어적 표현 훈련이 잘 되지 않아서 주로 비구두어적 표현을 사용하고 감정이 억압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정 억압은 바로 스트레스 시에 신체적 영향으로 신체적으로 긴장을 방출하는 채널로 형성되어진 것이다. 이것은 언어 발달 즉 말로써 자신의 욕구, 요구, 불만족, 불안 등을 표현하는 능력이 미 개발로 이어져서 ego의 발달이 미성숙하게 된 것이다. ego의 커뮤니케이션의 발달에 결함을 초래한 것이다. 자신의 생각, 느낌, 감정, 상상, 지각 등을 말로써 부모님에게 어린 시절에 미주알 고주알 소상하게 표현하는 것이 결여된 사람들이 심인성질환 환자들이 많다는 것은 이미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다. A씨는 이러한 심인성질환 질병의 특징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람이었다. 긴장 감이 말로써 표현되어지면서 그의 심인성질환의 특징인 신체로써 긴장을 표현하는 빈도수는 점점 줄어져가게 되었다. 수능 시험 때 과도한 긴장 감이 신체적인 한계를 넘어가면서 사정으로써 긴장감이 해소된 것은 신체적 긴장의 방출을 설명해주는 증거가 된다. 왜냐하면 자위행위 시에 사정은 긴장감의 절정에서 그 긴장감을 방출하는 순간에 오르가즘의 쾌감이 오는 것이 아닌가? 프로이드가 말한 긴장감의 급속한 방출은 즐거움을 가져온다는 것이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

 A 씨는 계속해 치료를 받아서 치료 10년 째 그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최우수 교사가 되어 그 도시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장관 상을 받았고 그 학교에 생활 부장을 맡아서 아동들의 상담 지도에 대한 그의 전문 분야를 살려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치료의 과정과 행동의 변화들을 알고 싶어신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