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과 스트레스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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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 질환(심리 신체 질환)>몸과 마음과 스트레스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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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는 소리없는 살인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최고 90%-최하 75%가 스트레와 관련된 장애이고

심장마비의 50%가 스트레스 때문이다

-미국 심장 학회-

환자들의 70%가 스트레스 때문이다

-미국 가정 의학회-

산업 사고, 산재 사고의 최고 80%-최하 60%가 스트레스가 주범이다

-미국 전국 보험 협회 발표-

 

 

 1930년대에 미국의 질병 1순위는 폐결핵이었습니다. 위생불량, 영양부족 등에서 생기는 병이 폐결핵으로 미국이 경제 대 공황과 세게 2차 대전을 거치면서 경제 대국으로 발전해 감에 따라서 이후에는 선진국 질병 혹은 문화 병으로 등장한 것이 뇌와 심장 혈관 관계 질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출혈, 뇌졸중, 당뇨병 등에다 암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서열 질병 1순위를 다투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해방 전후와 6.25 이전에는 주로 폐결핵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1980년 이후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게 됨에 따라서 후진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참가함에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망 비율의 1순위가 암과 뇌와 혈관관계 질병이 문화 병으로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의 통계적 연구에 의하면 암과 심장혈관과 뇌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우리나라에서 매년마다 약 9%씩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후진국의 질병의 특징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걸리는 병이 특징인 반면에 문화 병의 특징이 외부의 침입자인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생기는 질병이 아니고 우리 몸 안에서 생겨난 것으로 면역 기능의 약화, 호르몬 조직, 혹은 신경조직 등에서 생겨난 질병이란 점입니다. 마음을 전달하는 조직이 신경 조직이고 호르몬 조직이고 면역 조직입니다. 마음이 질병에 미치는 중요성이 드디어 하나씩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진화의 역사가 내부의 적 때문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은 내면의 취약점이 외부의 공격에 쉽게 무너지게 만드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면 자아의 기능 부실로 외부 스테르스에 적절한 대응의 취약화로 인한 면역 기능의 약화는 외부의 침입자를 불러 들이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그리스 시대에 이미 몸과 마음을 분리 시켜 치료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의 의성(醫聖)으로 불리 우는 허준 선생께서는 마음을 먼저 다스리고 몸을 다르리라고 했고 조선 왕조의 왕들 중에 의학에 조예가 깊었던 수양대군인 세조 왕은 최고의 의사는 환자를 긍휼이 여기는 "심의(心醫)"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연구는 처음으로 프로이드가 정신분석학을 창조하여 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한 이후에 심리과학에 체계화 되면서 프로이드의 제자들에 의해서 마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들이 하나씩 밝혀져 왔고 최근에는 심인성질환 혹은 정신 신체 의학(psychosomatics)이라는 학문이 속속 등장하고 눈에 보이지 않은 심리적 영향이 몸의 질병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1940년대 후반기에 정신신체 의학(psychosomatic medicine) 학회가 조직이 되어 활동 중에 있고 의학 심리(medical psychology), 행동 의학(Behavioral medicine), 심리 의학(psychological medicine) 등으로 불리우면서 심인성질환 장애를 치료하는 학문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연결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옛날부터 의사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왔었습니다. 마음은 감정, 행동, 사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몸은 마음 먹은 대로 반응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모든 신체적 문제의 90%는 감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감기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질병은 감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분노에 불타고, 두려움에 떨고, 슬픔에 목이 메일 때 신체적으로 불쾌한 증세를 느끼게 됩니다. 분노에 치를 떨 때 두 주먹이 불건 쥐어지고 슬픔에 쌓일 때에는 눈물이 나고 목이 메입니다. 에로틱한 상상에서 생리적으로 흥분해서 발기가 됩니다. 감정이 고통스러울 때 신체도 고통스러워 합니다.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이 바로 심리생리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이라는 학문으로 약자로 PNI라고 부릅니다. 즐거운 웃음은 다른 어떤 보약보다 훨씬 더 건강을 촉진 시키고 질병을 막아준다는 말은 영국의 히포크라테스로 불리우는 토마스 시덴함(Thomas Sydenham)의 말입니다.

 뉴욕 의과대학 행동과 심리사회 의학부 교수인 아더(Ader)가 1964년에 심리신경면역학인 약칭 PNI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냈고 이후에 사용이 급증하였습니다. PNI는 마음과 뇌와 면역 조직 사이를 연결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방법과 느끼는 방법이 면역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연구합니다.

 부정적 감정 상태에 있을 때 면역 조직이 약해지고 긍정적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기에 연구가 집중되어졌습니다.

 스텐포트 의과대학 연구진이 10년간 암 환자 치료 결과를 추적한 결과 심리치료를 받은 암 환자가 심리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보다 2배나 오래 살았다는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심리생리 의학 전문가들은 모든 건강의 90% 이상이 감정의 영향에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역사

 4000년 전에 중국의 의사들은 좌절 다음에 신체의 질병이 온다고 했고 이집트 의사들은 낙관적 태도가 건강으로 연결됨을 알고 있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가 몸과 마음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스의 내과 의사 겔렌(Galen)은 멜랑꼴리(심한 우울증) 여성들이 유방암이 많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해부학자들은 뇌 신경 세포가 면역 조직과 연결되어 있고 뇌의 어떤 부위의 자극이 동물에게 질병의 저항을 증가 시킨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하버드 대학 생리학자인 월트 케논(Walter CAnnon)이 사상하부, 뇌하수체, 부신과 스트레스 사이에 관계를 실험을 통해서 밝혀냈고 한스 셀리(Han Selye)가 스트레스 이론을 발표 했습니다.

 1960년대 면역 조직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대 들어오면서 뇌, 신경 조직과 면역 조직 사이에 해부학적인 연결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뇌가 면역 조직에게 말을 한다", "감정에 대해서 면역 조직 한데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면역을 결정하는가? 그 요소들 중에 하나가 감정이다

 건강한 젊은이가 35세 이후에 강한 외부 환경적 자극에 성숙하게 잘 대응해 나가는 사람은 3%만 병에 걸렸으나 자아 비난, 억압, 부인 등 미성숙하게 스트레스에 대응해 나간 젊은이는 35세 이후에 30%가 죽거나 만성 질병에 걸렸다고 연구 보고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내과 의사 힐(Hill)은 12년간 의사 경험을 통해서 환자의 정신 상태가 질병의 회복 비율이 영향을 미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신체적 증세는 감정의 원인이 90%-95% 차지한다고 봅니다. 감정 스트레스에서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혼란한 감정 반응이 신체의 균형을 깨뜨린다는 것입니다. 생리적 과정이 컨트롤에서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호르몬 방출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기화 되어 병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암, 심장병, 뇌출혈, 동맥경화 등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람이 공격적이 되거나 불안하면 에피네피핀, 놀에피네피린이 혈관 수축과 심장 박동을 증가 시키기 위해서 대량으로 방출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맥 경화로 이어지고 고혈압, 뇌출혈, 심장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화가 난 사람들은 위궤양, 신경성 두통, 당뇨병, 순환계 질병에 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위장병 환자의 70%가 위가 더부룩하고 설사, 변비, 구토, 메스꺼움, 통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여성들이고 감정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장병 환자의 4분의 1이 심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가족 갈등에서 오는 분노를 많이 억압하고 있는 것과 관계 있었습니다.

 오스트랄리아의 의학 연구 논문집에(medical journal)에 약물 치료 대신에 장이 더부룩한 사람(irritable bowel syndrome)에 심리치료를 한 결과 증세가 급감 했음을 보여주는 연구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89%가 통증 감소, 96%가 설사 감소, 90%가 메스거움 감소, 81%가 구토 감소를 보였습니다. 장이 더부룩한 증후군을 나타내는 증세는 최근에 상실, 감당할 수 없는 외부의 환경적 자극을 받고 있음을 신체가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질병의 원인이었습니다.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 수술 외과 교수인 번닉 세갈(Bernic Siegal)은 감정 억압과 질병과의 관계를 다음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분노, 노여움, 미움 등 모든 부정적 감정을 토해 내도록 장려해야 한다. 우리의 삶이 위협 받고 있을 때 그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 감정이다."

 최근의 연구들은 부정적 감정을 억압하는 것보다도 토해내는 것이 병의 회복에 좋다는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척추 부상 환자들 중에서 가장 강한 애통과 분노를 표현한 환자들이 회복이 가장 빨랐다는 것입니다. 기형아 출산 후에 고통을 토해낸 엄마들이 아기를 더 잘 돌보았다는 것입니다. "표현하지 않는 감정은 당신의 면역 기능을 억압 한다"는 말이 이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들 중에 살아 남은 사람들의 특징이 분노, 우울, 두려움을 토해낸 사람들이었고 감정 표현이 없는 사람들은 일찍 죽었습니다. 병은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을 하도록 허락해 줍니다.

 병이 들어 입원해 있으면 꽃 다발을 들고 병문안을 오거나 위로해 줍니다. 아프다는 핑계로 싫어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실패에 대한 변명을 제공해 줍니다. 감기가 들었다는 것은 몸이 우리에게 너무 열심히 일해서 과로한 상태이니 좀 쉬었다 하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병이 들었다는 것은 감정이라는 연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침대에 누워 쉬고 있으면 사람들이 병 문안을 오고 카드를 보내오고 꽃다발을 보내오고 친구들이 와서 사랑하고 있음을 확신 시켜 줍니다. 즉 내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몸으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임질과 하파티스(hepatitis)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됩니다. 그러나 감정은 병의 매개체가 얼마나 활동을 하느냐를 결정합니다. 헤르피스(Herpes)의 경우에 코, 입술, 입가에 물집이 생기고 가렵습니다. 입술이 진다고 말합니다. 감정이 심하게 고조될 때 즉 감정 스트레스가 헤르피스를 촉진 시켜 피부가 가렵고 헐게 됩니다.

 시간이 경과 하면서 부정적 감정이 면역 기능을 파괴 시키기 때문입니다. 강함 감정을 경험하면 몸 속의 내부 장기들이 반응에 응하게 됩니다. 혈관을 통해서 호르몬을 방출하여 신경 조직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이 호르몬이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미조리 의과대학 교수인 문디(Mundy)는 면역 세포들은 그들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면역 조직도 인체가 강한 외부 환경적 자극에 반응하는 것처럼 꼭 같이 외부 환경적 자극에 반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면역 조직은 즐거운 감정이든지 불쾌한 감정이든지 간에 관계 없이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UCLA의 의과대학 교수인 케메니(Kemney)는 부정적 감정이나 즐거운 감정에 20분 안에 자연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s)가 증가 되었고 30분 안에 자연 상태로 되돌아 갔다는 연구를 발표 했습니다. 집중적 감정 상태에서는 초기에는 백혈구가 증가 했으나 장기간 그 감정이 지속될 때에는 백혈구의 수가 감소 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스트레스의 정의

 스트레스는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불쾌하게 만드는 힘으로 정의 되어있습니다.

 한스 셀리(Hans Selye)가 스트레스를 처음으로 찾아내고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의 논문을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를 외부의 요구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보았습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신체의 내면 균형 감각에 대한 도전으로 봅니다.

 뇌에서 시작되어 생화학적 과정을 거쳐서 자율신경을 통해서 온 몸으로 확대됩니다. 호르몬이 방출되고 면역 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 조직과 호르몬 조직에서 시작되어 인체에 도미노 현상(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

 미국의 스트레스 연구소 소장인 로스크(Rosch)는 스트레스를 청룡 열차를 타는 것에 비유시켰습니다. "등이 뻣뻣해지고 턱을 당기고 끝나기만 기다리는 사람"에 비유했습니다.

 아무도 스트레스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미국인의 90%가 주 2회 이상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4분의 1이 매일 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와 나쁜 스트레스(di-stress)가 있습니다. 나쁜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변화에 적응할 때마다 스트레스는 일어납니다.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몸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한스 셀리(Hans Selye)는  적응 일반화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인체의 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결과 심장 혈관 질병, 신경 근육 장애 즉 편두통, 만성 요통,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장애, 면역 장애, 위장 장애(위, 십이지 궤양) 더부룩한 장 증후군, 메스꺼움, 설사, 피부 질환, 치아 문제 등 관계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종류 별로 나누어서 신체적 스트레스 즉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부상, 수술 등이 있고 심리적 스트레스로써 상상이나 현실에서 오는 위협에 대한 반응 방법이 있고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로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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